황정음, "벤츠녀 아냐!" 해명에도 '술렁'
연예 2010/11/25 11:08 입력 | 2010/11/25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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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벤츠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24일 오후 '황정음 블랙박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중고차 거래 사이트 게시판에 공개됐다.



동영상은 흰색 벤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오토바이 사고로 쓰러진 한 남성을 벤츠 여성 운전자가 부축해 인도로 안전하게 옮기는 장면이 담겨있다. 네티즌들 사이에 생김새와 패션 스타일을 거론하며 ‘벤츠녀’라 불리는 이 여성이 배우 황정음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이에 대해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이 영상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는데 이 영상 속 여성은 황정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영상에서 특정 보험 광고가 흘러나온다는 점에서 온라인 화제를 겨냥한 마케팅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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