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퇴'를 선언한 가수 솔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축구 관람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블랙의 옷을 입고 머리를 묶어 고운 이마를 드러냈다. 또한, 이전보다 더욱 갸름해진 턱선과 하얀 피부는 그녀를 ‘베이비 페이스’로 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어 솔비는 “또 한번 땀을 느끼다.”라며 “스포츠는 인생과도 같은거 같아서 좋아...난 정말 스포츠를 사랑해^^”라며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재밌엉~ 끝을모르고.결과를 모르고 달린다는거. 항상 두근거리잖아”며 “하지만 그결과속에 느끼는 아쉬움과 짜릿함”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에 빠진 거 아니에요? 너무 이뻐짐!” “성형 은퇴하더니 더 이뻐졌네~” “지금 모습 변치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얼마 전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에 합류하며 '성형은퇴'를 선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솔비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 출연을 위해 매일 4시간씩 권투연습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