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시즌2’ 이윤지, ‘성시경 바라기’ 면모 폭발…‘성시경=정우성?’
연예 2021/12/16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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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과 함께 시즌2’에 ‘성시경 바라기’ 배우 이윤지가 출연해 성시경을 향한 무한한 팬심을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성시경 바라기’ 이윤지가 성시경의 실물을 영접하며 ‘성덕’에 등극한 모습이 담긴 20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배우이자 두 딸의 엄마인 이윤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동엽과 박선영은 “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 사기캐”, “진짜 완벽한 사람”이라고 이윤지를 소개했다.

이윤지는 성시경을 보더니 “어머 성시경이다.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배우 하길 잘했다”며 ‘성시경 바라기’의 면모를 뿜어냈다. 이에 성시경은 “정우성이 된 기분인데?”라며 어깨를 으쓱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윤지는 4MC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메뉴 추천을 부탁했다. 성시경이 “오늘은 결정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가운데, 과연 ‘어차피 우승은 성시경’일지 그 결과는 오는 17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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