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애교만점' '친구' 패러디 포스터 눈길
연예 2010/03/16 10:19 입력 | 2010/03/16 10:38 수정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후속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의 유쾌하고 코믹한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거의 흡사하게 패러디한 포스터 두 종류와 교실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친구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두 종류, 그리고 상반된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은 포스터로 제작되었다.
지난 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교실 세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주요 출연진 11명이 모두 모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팔씨름하는 김성수, 예지원과 응원하는 임하룡, 송옥숙의 모습을 담은 또 다른 포스터는 네 사람의 실감나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식구로 살아남을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가 남이가... 식구"라는 '친구'가 아닌 '식구'를 강조한 카피가 '볼수록 애교만점'만의 유쾌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교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친구들과 장난치거나, 팔씨름하는 두 친구를 응원하는 촬영에서는 모두가 학생이 된 듯 천진난만함을 맘껏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계란프라이를 들고 촬영에 임한 임하룡은 "계란프라이가 이렇게 무거웠던 적은 처음이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볼수록 애교만점'은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지붕뚫고 하이킥'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거의 흡사하게 패러디한 포스터 두 종류와 교실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친구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 두 종류, 그리고 상반된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은 포스터로 제작되었다.
지난 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교실 세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주요 출연진 11명이 모두 모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팔씨름하는 김성수, 예지원과 응원하는 임하룡, 송옥숙의 모습을 담은 또 다른 포스터는 네 사람의 실감나는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식구로 살아남을 것인가 말 것인가. 우리가 남이가... 식구"라는 '친구'가 아닌 '식구'를 강조한 카피가 '볼수록 애교만점'만의 유쾌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교실에서 도시락을 먹고 친구들과 장난치거나, 팔씨름하는 두 친구를 응원하는 촬영에서는 모두가 학생이 된 듯 천진난만함을 맘껏 드러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계란프라이를 들고 촬영에 임한 임하룡은 "계란프라이가 이렇게 무거웠던 적은 처음이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볼수록 애교만점'은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지붕뚫고 하이킥'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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