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스트' 기자 간담회
연예 2010/11/23 23:10 입력 | 2010/12/01 09:40 수정

23일 6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고스트>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90년대 대걸작 <사랑과 영혼>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고스트>는 젊은 여성 사장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가 이성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지만 준호(송승헌)를 만나게 됨으로써 마음이 열리게 되고 이후 목숨을 잃고 나서도 준호를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일본인으로서 송승헌을 보았을때 어느정도 미남인가?' 라는 질문에 마츠시마 나나코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자상하고 항상 레이디 퍼스트를 마음에 지니고 있다. 오빠 부대가 촬영 현장에 자주 찾아오는데 항상 자상하게 답변하고 인사해주는 모습이 굉장히 신사적이라고 느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송승헌은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라고 말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화 <고스트> 다가오는 25일 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90년대 대걸작 <사랑과 영혼>이라는 작품을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고스트>는 젊은 여성 사장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가 이성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지만 준호(송승헌)를 만나게 됨으로써 마음이 열리게 되고 이후 목숨을 잃고 나서도 준호를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일본인으로서 송승헌을 보았을때 어느정도 미남인가?' 라는 질문에 마츠시마 나나코는 '보시다시피 굉장히 자상하고 항상 레이디 퍼스트를 마음에 지니고 있다. 오빠 부대가 촬영 현장에 자주 찾아오는데 항상 자상하게 답변하고 인사해주는 모습이 굉장히 신사적이라고 느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송승헌은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라고 말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화 <고스트> 다가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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