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남우주연상 2관왕 원빈
문화 2010/11/18 23:13 입력 | 2010/11/19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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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대종상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5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후보작 원빈(아저씨), 박중훈(내 깡패같은 애인), 정재영(이끼), 박휘순(맨발의 꿈), 최민식(악마를 보았다)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원빈이 남우주연상을 받게 됐다.



함께 출연한 김새론(아저씨)은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관계로 9시55분 MBC를 통해 딜레이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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