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 웨딩드레스 입고 김영광에 기습뽀뽀 "선수 입증?!"
문화 2010/11/18 15: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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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민이 김영광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은 방송 사상 최초로 걸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웨딩 잡지 표지 모델을 뽑는 오디션을 개최했다. 결혼과 관련된 각종 퀴즈 및 프러포즈 대결과 웨딩촬영을 통해 진행됐으며 최후 1인은 월간 ‘웨딩21’의 12월 표지모델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민은 프러포즈 상대남으로 등장한 김영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을의 '청혼'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던 중 김영광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기습 뽀뽀를 시도하기도 했다.



민은 실제 남자친구에게 하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김영광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행동으로 출연자들의 야유를 들었다. 민은 이로서 선수의 기술을 입증했고, 김영광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리드에 맞춰 따라갔다.



걸그룹의 '웨딩' 오디션은 21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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