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망언 스타 대열 합류 "땀 흘리는 내 모습 섹시해"
문화 2010/11/18 10:55 입력 | 2010/11/18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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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보통 스타들의 '망언'이 지나친 겸손이라면 싸이는 '지나친(?)' 자신감으로 '망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싸이는 "언제 자신의 모습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대 위에서 땀을 많이 흘릴 때"라고 답했다.



열심히 하는 느낌이 난다는 설명에 대해 희쳘은 "나도 저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땀을 분비하는 열정이 멋있다"고 동조했다.



싸이는 "사실 나는 설렁탕을 한 그릇만 먹어도 땀이 많이 나는 편인데 이 덕분에 열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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