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 2'의 스타 장재인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슈퍼스타K2'에서 최종 3인에 오른 장재인은 아이돌 위주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현란한 기계음으로 가득찬 가요계에서 꾸밈없는 목소리를 보여주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재인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앰프와 기타, 마이크를 배경으로 퍼가 들어간 귀여운 다운베스트와 카디건, 진을 매치하여, 장재인만의 특유의 매력을 보여줬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매력을 이번 촬영에서도 유감없이 느낄 수 있었다. 지금 당장 밴드 보컬로 변신해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고 전했다.



장재인이 밴드의 보컬로 변신한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을 통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