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콘서트 영상 촬영 도중 부상…응급실行
연예 2010/11/17 17:48 입력 | 2010/11/17 17:52 수정

사진설명
가수 신승훈(42)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신승훈은 최근 진행된 콘서트 영상 촬영 도중 오른팔 인대가 늘어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해당 영상은 신승훈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신개념 뮤지컬 드라마로 영상과 실제 무대 퍼포먼스가 결합되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신승훈은 이날 촬영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부유층과 권력자들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대도로 변신하는가하면, 숨막히는 추격씬과 액션 연기를 스턴트맨 없이 소화해냈다는 후문.
신승훈은 부상에 따른 고통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넘게 이어진 촬영에 끝까지 참여해 주위 스태프들의 안타까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으며, 촬영을 마치자마자 근처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일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을 발표한 신승훈은 오는 27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월드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신승훈은 최근 진행된 콘서트 영상 촬영 도중 오른팔 인대가 늘어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해당 영상은 신승훈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신개념 뮤지컬 드라마로 영상과 실제 무대 퍼포먼스가 결합되는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신승훈은 이날 촬영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부유층과 권력자들을 상대로 절도 행각을 벌이는 대도로 변신하는가하면, 숨막히는 추격씬과 액션 연기를 스턴트맨 없이 소화해냈다는 후문.
신승훈은 부상에 따른 고통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넘게 이어진 촬영에 끝까지 참여해 주위 스태프들의 안타까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냈으며, 촬영을 마치자마자 근처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일 데뷔 20주년 기념앨범을 발표한 신승훈은 오는 27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월드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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