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유재석 결혼 안했으면 대시했을 것...나경은 보다 내가 예뻐!!"
문화 2010/11/17 13:37 입력 | 2010/11/17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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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언니 보다 내가 예쁘지 않나요?"



KBS '청춘불패'를 통해 평소 꼭 만나고 싶었다던 유재석에게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선물했던 한선화가 유재석을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한선화는 "유재석의 얼굴과 말투 뿐 아니라 몸이 너무 멋있었다"며 "굉장히 마른 줄 알았는데 몸이 좋더라. 포옹을 했는데 근육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유재석과 절친이기도 한 송은이도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요즘 들어 부쩍 헬스장에서 가슴 운동만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선화는 유재석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대시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나경은 언니 보다 내가 더 예쁘지 않냐?"고 반문해 주위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내용은 19일 '청춘불패'를 통해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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