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원빈과 최민식의 맞대결
문화 2010/11/17 10:53 입력 | 2010/11/17 1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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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원빈의 두 번째 수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광기의 열연을 펼쳤던 최민식과의 맞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아저씨]의 원빈, [내 깡패같은 애인]의 박중훈, [이끼]의 정재영,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맨발의 꿈]의 박희순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중계로 인해 MBC에서 18일(목) 밤 9시 55분부터 딜레이 방송할 예정이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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