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친누나 박인미 화제 "닮은꼴 상큼 미모"
문화 2010/11/17 10:10 입력 | 2010/11/17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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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화려하게 부활환 박태환의 친누나가 화제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 이어 16일 열린 400m에서도 중국의 쑨양, 장린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시상식 직후 현장에 응원을 나온 누나 박인미씨를 찾아 꽃다발을 건넸고 중계 카메라는 박인미씨의 모습을 크게 잡았다. 박태환과 꼭 닮은 외모의 박인미씨는 동생의 꽃다발을 웃음으로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가족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박태환이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었다" "누나도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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