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고수가 수능 수험생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초능력자>의 주연 배우 강동원, 고수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파이팅 영상을 공개한 것.



<초능력자>는 사람들을 인형처럼 조종하는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인 비주얼, 특히 주연배우 강동원, 고수의 뜨거운 인기로 이미 10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두 배우가 직접 수능을 앞 둔 수험생들에게 남긴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다. 이 영상은 <초능력자> 공식 홈페이지, 공식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초능력자>는 유일하게 15세 관람등급을 받은 한국영화로 시험을 마치고 극장가를 찾은 수험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시 한 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2010년 가장 비범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