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솔직 고백 "요즘 예능 적응하기 힘들다"
문화 2010/11/11 16:46 입력

제대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인 토니안이 예능 적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토니안은 "제대 후 방송을 많이 햇는데 적응 좀 됐죠?"라는 질문에 "요즘 예능 정말 달라졌다"며 적응이 녹록치 않음을 털어놓았다.
토니안은 "예전에는 출연자끼리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고 그랫는데 요즘은 얄짤없다"며 "얼마 전 쌈디, 이기광과 함께 예능을 했는데 후배들이 '이 분 도대체 왜 나오셨나요?'라고 질문해서 깜짝 놀랐다"고 대답했다.
이에 은지원은 "그럴 때 발끈하면 지는 것이다"라고 하자 토니안은 "그래서 얼굴은 빨개졌지만 계속 웃고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엠블랙의 이준은 토니안을 향해 "오늘 왜 나오셨어요?"라고 질문하며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토니안의 물오른 예능감은 11월 13일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한 토니안은 "제대 후 방송을 많이 햇는데 적응 좀 됐죠?"라는 질문에 "요즘 예능 정말 달라졌다"며 적응이 녹록치 않음을 털어놓았다.
토니안은 "예전에는 출연자끼리 서로 보듬어주고 챙겨주고 그랫는데 요즘은 얄짤없다"며 "얼마 전 쌈디, 이기광과 함께 예능을 했는데 후배들이 '이 분 도대체 왜 나오셨나요?'라고 질문해서 깜짝 놀랐다"고 대답했다.
이에 은지원은 "그럴 때 발끈하면 지는 것이다"라고 하자 토니안은 "그래서 얼굴은 빨개졌지만 계속 웃고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엠블랙의 이준은 토니안을 향해 "오늘 왜 나오셨어요?"라고 질문하며 너스레를 떨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토니안의 물오른 예능감은 11월 13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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