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왕' 손승락, 미코 출신 예비 신부 김유성과 12월 4일 결혼!
연예 2010/11/11 11:26 입력

‘구원왕’ 넥센 히어로즈 손승락이 미코 출신 예비 신부 김유성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손승락은 평소 경기 때 유니폼 입은 모습과는 달리 턱시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눈길을 끈다. 또한 예비신부 김유성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웨딩촬영을 마친 손승락은 "촬영하는 동안 다양한 포즈를 잡는게 쉽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예비 신부와 함께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인생의 고비 때마다 항상 내 곁을 지켜준 예비신부에게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경기장에서 보여지는 승부사 같은 모습과는 다른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촬영 내내 예비 신부를 챙기며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손승락 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유성씨는 프로다운 포즈로 마치 여신과 같은 단아하고 우아한 연출을 보여주었고 시종일관 주위 사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고 말했다.
한편 손승락은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김유성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손승락은 평소 경기 때 유니폼 입은 모습과는 달리 턱시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눈길을 끈다. 또한 예비신부 김유성 씨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웨딩촬영을 마친 손승락은 "촬영하는 동안 다양한 포즈를 잡는게 쉽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예비 신부와 함께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인생의 고비 때마다 항상 내 곁을 지켜준 예비신부에게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고 전했다.
관계자는 "경기장에서 보여지는 승부사 같은 모습과는 다른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촬영 내내 예비 신부를 챙기며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손승락 선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김유성씨는 프로다운 포즈로 마치 여신과 같은 단아하고 우아한 연출을 보여주었고 시종일관 주위 사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고 말했다.
한편 손승락은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김유성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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