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이후 복귀에 성공한 토니안이 사장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은 최근 촬영장에서의 토니안의 모습을 담았다. 제대 후 방송에서 보여준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 포스’를 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토니는 군입대 전부터 엔터테인먼트사업부터 교복사업까지 성공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 갔다 오시더니 사장님 포스 업그레이드” “꼬꼬마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이렇게 승승장구 하는 모습 보니 내가 다 뿌듯해” “역시, 사장님은 사장님, 토사장님 멋져요!” “아, 카리스마 느껴져 포스 장난 아니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의 MC를 맡아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