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이수경, '러브라인' 시작…'격정적' 베드신 화제
연예 2010/11/11 10:45 입력 | 2010/11/11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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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의 차인표와 이수경이 ‘격정적’베드신 선보여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대물' 11회에서는 조배호(박근형)의 계략으로 공천심사에서 서혜림(고현정)에게 밀려 탈락한 강태산(차인표)과 조배호의 딸임에도 인정받지 못하고있는 장세진(이수경)의 격정 키스신과 베드신이 그려졌다.



이 둘은 조배호(박근형)라는 동질의 적을 대상으로 상처가 있음을 고백하며 복수의 동지 뿐

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동지로 발전했다.



일명 '분노 시리즈'로 유명세를 탄 차인표의 베드신 장면에 네티즌들은 “불륜커플 탄생!” “분노의 키스신, 분노의 베드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는 한편, “너무 갑작스런 키스신.”이라고 의아해 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편,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대물'은 2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30%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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