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폭탄 발언이 연이어 화제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토커로부터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는 에이미는 같은 날 적은 다른 글에서는 쿨케이와 오병진에 대한 발언을 했다.



"과연 쿨케이와 오병진이 무슨 관계일까?"라고 입을 연 에이미는 "동업관계였다던데. 하지만 난 마침내 둘 사이에 무지무지 큰 사실을 알게되었다. 정말 사람관계가 이 정도가 될수있구나"라고 적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어 "쿨케이씨를본건 딱2번. 지나가다 한번,아는사람소개로 인사를가져서 몇마디해본거.그게 다다. 근데 왜 쿨케이씨를보면 나를 보는 것 같을까. 왜 그리 슬퍼보일까"라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사람들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해봐요. 포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던 한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접근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된, 말해봐요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라고도 적었다.



특히 최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오병진에 대해서는 "그 사람을 보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아메리칸 싸이코'. 너무 완벽하고 대단하다. 겉모습은 완벽하다. 흠잡을곳 없어보인다. 말도잘한다. 너무 치밀하다. 더러운꼴보기싫어 사람들이 건들지를 못한다. 이영화보고 공부했나보다"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