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 사랑, 첫 방송 반응 후끈 "조권-가인 호흡 척척"
문화 2010/11/09 10:18 입력 | 2010/11/09 10:54 수정

100%x200
MBC '몽땅 내 사랑'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인생 한방을 노리는 팥쥐 가족의 생존기 '몽땅 내 사랑'은 8일 방송된 첫 회 분이 시청률 조사 회사 TNms 집계 결과 11.0%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권과 가인은 극중 쌍둥이 ‘금지, 옥엽’ 으로 첫 연기에 도전,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 처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두 사람의 연기와 호흡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9일 방송되는'몽땅 내 사랑' 2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미선과 옥엽(조권)이 은희(방은희)의 집에 얹혀살게 되며, 김원장(김갑수)과 부딪힌 금지(가인)가 김원장에게 손해배상을 해주기 위해서 김원장의 학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