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리' 주연배우 하석진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됐던 '슈퍼스타 K 2' 스타 존박이 생초리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슈스케’ 탑4인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이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존박은 “저는 시카고 출신이지만 생초리 여긴, 꼭 가보고 싶네요~”라면서 “생초리에 대한 제 점수는요~”라고 말해 과연 그의 점수가 몇 점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강승윤은 “생초리는 무조건 시청률 16% 이상 나옵니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촬영 스태프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묻자 즉석에서 “본능적으로 느껴졌어~”를 부르는 재치를 발휘했다고.



허각 역시 생초리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생초리가 뭐예요? 먹는 거예요?”라고 반문해 폭소탄을 선물했다는 후문. 장재인은 ‘슈스케’ MC 김성주를 패러디했다. “tvN 농피스 코믹드라마 생초리,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를 특유의 목소리로 귀엽게 따라했다고. 장재인의 ‘60초 후에~’는 2회 때부터 만날 수 있다.



tvN 코믹 멜로 스릴러 농촌오피스 드라마 '생초리'는 실적부진으로 인해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쫓겨나듯 발령난 증권사 직원들이 100억을 유치하기 위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그렸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