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조권-윤두준, "'티벳궁녀' 최나경 사인 받고 싶어!!"
연예 2010/11/04 16:27 입력 | 2010/11/04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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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나선 가인-조권-윤두준이 MBC'몽땅 내 사랑‘에 함께 캐스팅 된 ’티벳 궁녀‘ 최나경의 사인을 받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몽땅 내 사랑' 스페셜 방송 '몽땅 미리보기' 에 출연해 조권, 가인, 윤두준은 '몽땅 내 사랑'에서 학원강사 정선생 역으로 출연하는 '티벳 궁녀' 최나경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에 솔직히 사인받고 싶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몽땅 내 사랑' 스페셜 방송을 통해 이들이 생각하는 일곱 명 주인공들의 희망 러브 라인과, 조권, 가인, 윤두준이 각자 발전했으면 하는 희망 러브라인, 키스신에 대해 그들의 속마음을 들어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스페셜 방송 '몽땅 미리보기' 에는 건방진 도사로 각광받고 있는 유세윤이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대신해 올밴과 함께 ‘몽땅 내 사랑’의 주인공 조권, 가인, 윤두준의 고민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대박 날까요?”를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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