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스태프에 치킨 100마리 선물
연예 2010/11/04 11:28 입력 | 2010/11/04 14:14 수정

'아이스크림 소녀'로 잘 알려진 최아라가 '치킨 요정'으로 변신했다.
최아라는 영화 '화이트' 촬영장에 100인분의 치킨을 선물했다. 촬영 막바지에 지쳐있던 촬영 스탭들과 배우들은 최아라의 고소하고 달콤한 치킨 선물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아라양은 어린 나이지만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종종 자그마한 간식들을 챙겨주고는 했는데, 이렇게 맛있고 풍성한 치킨 선물까지 전해줘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치킨 파티 현장 사진에는 부쩍 성숙해진 최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아라는 귀엽게 치킨을 들고 있는가 하면, 치킨 먹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최아라를 비롯 '티아라'의 은정, 메이다니, 황우슬혜, 변정수 등이 출연하는 '화이트'는 11월 1일 크랭크업, 내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아라는 영화 '화이트' 촬영장에 100인분의 치킨을 선물했다. 촬영 막바지에 지쳐있던 촬영 스탭들과 배우들은 최아라의 고소하고 달콤한 치킨 선물에 힘을 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귀염둥이 역할을 하고 있는 최아라양은 어린 나이지만 깊은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종종 자그마한 간식들을 챙겨주고는 했는데, 이렇게 맛있고 풍성한 치킨 선물까지 전해줘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치킨 파티 현장 사진에는 부쩍 성숙해진 최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최아라는 귀엽게 치킨을 들고 있는가 하면, 치킨 먹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최아라를 비롯 '티아라'의 은정, 메이다니, 황우슬혜, 변정수 등이 출연하는 '화이트'는 11월 1일 크랭크업, 내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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