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깜짝 캐스팅...할리우드 카리스마 작가 '더글라스 데이 스튜어트' 출연
연예 2010/11/04 10:45 입력 | 2010/11/04 14:14 수정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가 예상 밖 인물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다.
'깜짝 캐스팅'의 주인공은 더글라스 데이 스튜어트(Douglas Day Stewart). 그는 리차드 기어 주연의 '사관과 신사', 브룩 쉴즈의 '블루라군', 데미 무어의 '주홍글씨' 등을 쓴 작가이다.
할리우드의 최고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집필 외에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지만 현지에서 진행된 오디션에서 제작진은 그의 독특한 이력을 알지 못 했고, 캐스팅 이후 그가 유명 작가임을 알게 되었다고.
더글라스 데이 스튜어트가 맡은 역할은 비밀에 쌓인 조직 ‘아테나’의 헤드로 손혁(차승원)에게 모든 명령을 내리는 인물로 많은 사건들의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무게 있는 역할로 출연했다. 차승원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두 사람은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면서도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아테나'는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깜짝 캐스팅'의 주인공은 더글라스 데이 스튜어트(Douglas Day Stewart). 그는 리차드 기어 주연의 '사관과 신사', 브룩 쉴즈의 '블루라군', 데미 무어의 '주홍글씨' 등을 쓴 작가이다.
할리우드의 최고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집필 외에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지만 현지에서 진행된 오디션에서 제작진은 그의 독특한 이력을 알지 못 했고, 캐스팅 이후 그가 유명 작가임을 알게 되었다고.
더글라스 데이 스튜어트가 맡은 역할은 비밀에 쌓인 조직 ‘아테나’의 헤드로 손혁(차승원)에게 모든 명령을 내리는 인물로 많은 사건들의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무게 있는 역할로 출연했다. 차승원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두 사람은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면서도 팽팽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아테나'는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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