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성스' 비하인드 사진 공개 "윤희와의 이별 오래 걸릴 것 같다"
문화 2010/11/04 09:28 입력 | 2010/11/04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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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성균관 스캔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종영한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귀여운 남장 여자 윤희로 호평을 받은 박민영은 '성스' 종영을 아쉬워 하는 팬들을 위해 숨겨왔떤 사진을 공개한 것.



팬들을 위해 공개한 생생한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드라마 속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여자 ‘김윤희’ 때의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남장을 하고 갓을 써도 가려지지 않는 ‘귀요미 윤희’ 특유의 애교만점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한, 박민영 특유의 밤샘촬영에도 엔도르핀처럼 피곤에 지친 기색 없이, 해맑으면서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성스’속 ‘윤희’를 다시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대신하기도.



박민영은 "성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 만큼 '윤희'를 떠나보내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웃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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