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대표 아이돌 ‘베이비 복스’의 초기 멤버인 ‘이가이’의 고무줄 나이가 공개되며 배우 선우선, 현영등의 나이가 화제다.



이가이는 베이비복스 2집 당시 ‘야야야’로 잠시 활동해 인기를 모았으나 실제 나이와 방송 나이가 무려 10살 차이가 나는 것이 밝혀져 팀을 탈퇴했다.



당시 이가이는 실제 68년생이이었으나 78년생으로 속이고 활동을 해왔으며 88년 세또래로 활동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주목받은 선우선도 데뷔 초에는 80년생으로 활동해왔지만, 뒤늦게 자신의 실제 나이가 75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배우 이시영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네티즌들에 의해 나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해 자신의 실제 나이가 84년생인 방송나이보다 2살이 많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현영과 예지원은 실제 나이보다 각각 4살, 3살 차이가 나게 활동했으며, 서우와 미나도 방송 나이와 실제 나이가 각각 3살, 6살 차이가 나게 활동했다.



최근 방송인 김나영 역시, 20대로 활동했지만 올해 서른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