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상처투성이' 전격 공개 "비장의 카드"
연예 2010/10/28 09:26 입력 | 2010/10/28 09:41 수정

100%x200
민경훈의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가 전격 공개 됐다.



민경훈 소속사 측은 “28일 민경훈의 새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 됐다” 고 밝혔다.



올해 초 발매되었던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아프니까 사랑이죠' 대 히트 후, 약 7개월의 공백기간 동안 자신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전하는 디지털 싱글 ‘상처 투성이’ 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특히 남성 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 민경훈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욱 두드러지는 정통 발라드다.



‘상처 투성이’는 비스트 ‘주먹을 꽉 쥐고’, 이석훈 '정거장' 등을 작곡한 최고 프로듀서 안영민이 곡을 쓰고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다비치 ‘8282’ 등을 작사한 강은경이 가삿말을 붙였다. 5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로 따스한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민경훈은 “ ‘상처 투성이’ 는 지난 미니앨범 활동 이후로 제 음악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지난 미니 앨범때 작업을 했던 곡인데, 비장의 카드로 숨겨놨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