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 윤종신, 허각-존박에 응원 메시지 "취향의 세계에 순위는 없단다"
연예 2010/10/23 19:59 입력 | 2010/10/25 10:27 수정

냉철한 심사평으로 '뮤지션'으로의 전문성을 부각시켰던 윤종신이 따뜻한 충고로 눈길을 끌고 있다.
Mnet '슈퍼스타 K 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그는 "이제 충고와 심사는 그만. 나나 잘하자"라며 "각,존은 끝까지 남았기에 내 충고가 지겨웠을거야"라고 재치넘치게 적었다.
이어 "1,2등은 '슈스케'에서만…취향의 세계에 순위는 없단다"라며 "이젠 '샘(선생님)' 말고 형이라 불러 남자애들은…"이라고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Mnet '슈퍼스타 K 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그는 "이제 충고와 심사는 그만. 나나 잘하자"라며 "각,존은 끝까지 남았기에 내 충고가 지겨웠을거야"라고 재치넘치게 적었다.
이어 "1,2등은 '슈스케'에서만…취향의 세계에 순위는 없단다"라며 "이젠 '샘(선생님)' 말고 형이라 불러 남자애들은…"이라고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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