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유아인-박민영, 안방극장 여심 흔든 명장면 '그 뒷모습?!"
연예 2010/10/23 19:41 입력


여심을 흔든 유아인과 박민영의 명장면 뒷모습이 공개됐다.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ㆍ연출 김원석)'의 윤희(박민영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방생이자 수호남을 자처한 재신(유아인)이 매회 가슴 설레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재신은 윤희의 작은 손에 맞도록 손수 나무 깍지를 만들어 주거나, 술에 취한 윤희를 업어주는 등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커플. 각종 게시판의 수많은 댓글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도 선준(박유천)과 윤희를 제치고 재신과 윤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깍지 커플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4회에서 홍벽서로 나섰다 화살을 맞고 큰 부상을 당한 재신을 윤희가 향관청으로 데려가 눈물을 흘리며 치료를 해 줬던 장면과 16회에서 월출산으로 모꼬지를 떠났던 장면을 촬영현장으로 보이는 스틸사진은 극중 재신의 모습과는 또 다른 유아인의 꽃미소 가득한 모습과 촬영 전 리허설 중에도 박민영과 함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를 느낄 수 있다.
제작사의 김연성 PD는 "드라마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배우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현장 분위기만큼은 언제나 좋다" 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배우들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 윤희(박민영)를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한 선준(박유천)이 가 물에 빠진 윤희를 구하다 여인임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ㆍ연출 김원석)'의 윤희(박민영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방생이자 수호남을 자처한 재신(유아인)이 매회 가슴 설레는 장면들을 연출하며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재신은 윤희의 작은 손에 맞도록 손수 나무 깍지를 만들어 주거나, 술에 취한 윤희를 업어주는 등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커플. 각종 게시판의 수많은 댓글과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투표에서도 선준(박유천)과 윤희를 제치고 재신과 윤희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깍지 커플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14회에서 홍벽서로 나섰다 화살을 맞고 큰 부상을 당한 재신을 윤희가 향관청으로 데려가 눈물을 흘리며 치료를 해 줬던 장면과 16회에서 월출산으로 모꼬지를 떠났던 장면을 촬영현장으로 보이는 스틸사진은 극중 재신의 모습과는 또 다른 유아인의 꽃미소 가득한 모습과 촬영 전 리허설 중에도 박민영과 함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를 느낄 수 있다.
제작사의 김연성 PD는 "드라마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배우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현장 분위기만큼은 언제나 좋다" 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배우들도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 윤희(박민영)를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한 선준(박유천)이 가 물에 빠진 윤희를 구하다 여인임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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