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의 여왕' 김남주, 킬힐부터 가방까지 '완판녀' 등극!
연예 2010/10/22 09:56 입력 | 2010/10/22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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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김남주가 ‘구두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김남주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10cm 하이힐보다 높은 구두를 신거나 더 비싼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부하직원을 용납하지 못하는 콧대 높고 도도한 직장상사로 등장한다.
능력 있고 자존심 강한 커리어 우먼 역할에 걸맞게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김남의 패션 아이템 중 유독 눈에 띄는 것도 골드 미스의 자존심에 10cm를 더해주는 하이힐이다. 김남주는 패션의 완성은 구두임을 증명해 주듯 앞 장식에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구두의 여왕’이란 신조어까지 탄생시키고 있다.
특히‘역전의 여왕’ 1회에서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해 봉준수(김남주 분)의 집에 찾아갔던 황태희가 환영 받지 못하고 되돌아 나오는 장면에서 보여진 구두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Great(그레이트)' 제품은 최고급 스웨이드 소재에 여성스러운 느낌의 셔링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일명 칠판 색으로 불리는 짙은 그린 컬러의 고급스러운 색감은 인기에 한 몫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온라인 상에는 발 빠른 네티즌들을 통해 ‘김남주 구두’, ‘황태희 구두’로 입 소문이 번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남주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10cm 하이힐보다 높은 구두를 신거나 더 비싼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부하직원을 용납하지 못하는 콧대 높고 도도한 직장상사로 등장한다.
능력 있고 자존심 강한 커리어 우먼 역할에 걸맞게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김남의 패션 아이템 중 유독 눈에 띄는 것도 골드 미스의 자존심에 10cm를 더해주는 하이힐이다. 김남주는 패션의 완성은 구두임을 증명해 주듯 앞 장식에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해‘구두의 여왕’이란 신조어까지 탄생시키고 있다.
특히‘역전의 여왕’ 1회에서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해 봉준수(김남주 분)의 집에 찾아갔던 황태희가 환영 받지 못하고 되돌아 나오는 장면에서 보여진 구두는 '케이트 스페이드'의 'Great(그레이트)' 제품은 최고급 스웨이드 소재에 여성스러운 느낌의 셔링을 장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일명 칠판 색으로 불리는 짙은 그린 컬러의 고급스러운 색감은 인기에 한 몫을 더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온라인 상에는 발 빠른 네티즌들을 통해 ‘김남주 구두’, ‘황태희 구두’로 입 소문이 번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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