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장난스런 키스' 마지막 촬영 소감
문화 2010/10/21 19:02 입력 | 2010/10/21 22:06 수정

배우 김현중이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가 오늘 밤 방영되는 마지막 16화 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3개월간에 걸친 촬영 대장정을 마치는 출연진들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 오전 <장난스런 키스>의 마지막 촬영이 있었던 서울 혜화동의 레스토랑, 지난 3개월 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치는 출연진들과 스텝들의 얼굴에는 크랭크업을 앞둔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과 끈기로 결국 백승조와의 결혼에 성공한 오하니역의 정소민은 “막바지 결혼식 장면부터 마음이 차분해졌다.
결국 승조와 결혼했지만, 지난 3개월 간의 촬영이 끝나간다니 시원섭섭한 기분 마저 든다. 함께 고생한 스텝과 출연진에 감사한다.”며 스텝들과 출연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한편, 오하니에 대한 열렬한 경상도 사나이의 순정은 물론, 최근에는 OST에 삽입 된 ‘혼잣말’이라는 곡으로 수준급 노래실력까지 선보인 이태성(봉준구 역)은 “1부 대본 연습한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면 마지막 16화가 방송이 된다. 드디어 내 기억 속에서도 <장난스런 키스>가 완성이 되었다. 드라마와 봉준구 모두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마지막 회를 앞둔 <장난스런 키스>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여기에 <장난스런 키스>의 대표 퍼펙트걸 윤헤라 역의 이시영은 “모든 작품이 마지막에는 그렇지만 <장난스런 키스>는 촬영 중반부터 참여한 만큼, 이제 시작인데 벌써 끝내야 하는 아쉬움이 더욱 크다. 남은 시간 경수와 헤라 사이를 잘 마무리 짓겠다.”며 경수와 헤라가 선보일 유쾌한 엔딩을 예고했다.
마지막 회만을 앞두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는 백승조와 오하니의 결혼에 이은 달콤말랑 신혼생활과 봉준구에 찾아 온 푸른 눈의 사랑 등 주요 출연진들의 달콤말랑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MBC <장난스런 키스>는 오늘 밤 9시 55분 어김없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찾아가며 16화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장난스런 키스'가 오늘 밤 방영되는 마지막 16화 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3개월간에 걸친 촬영 대장정을 마치는 출연진들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 오전 <장난스런 키스>의 마지막 촬영이 있었던 서울 혜화동의 레스토랑, 지난 3개월 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치는 출연진들과 스텝들의 얼굴에는 크랭크업을 앞둔 설레임과 아쉬움이 공존하고 있었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과 끈기로 결국 백승조와의 결혼에 성공한 오하니역의 정소민은 “막바지 결혼식 장면부터 마음이 차분해졌다.
결국 승조와 결혼했지만, 지난 3개월 간의 촬영이 끝나간다니 시원섭섭한 기분 마저 든다. 함께 고생한 스텝과 출연진에 감사한다.”며 스텝들과 출연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한편, 오하니에 대한 열렬한 경상도 사나이의 순정은 물론, 최근에는 OST에 삽입 된 ‘혼잣말’이라는 곡으로 수준급 노래실력까지 선보인 이태성(봉준구 역)은 “1부 대본 연습한 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면 마지막 16화가 방송이 된다. 드디어 내 기억 속에서도 <장난스런 키스>가 완성이 되었다. 드라마와 봉준구 모두 잊지 말아주세요.”라며 마지막 회를 앞둔 <장난스런 키스>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여기에 <장난스런 키스>의 대표 퍼펙트걸 윤헤라 역의 이시영은 “모든 작품이 마지막에는 그렇지만 <장난스런 키스>는 촬영 중반부터 참여한 만큼, 이제 시작인데 벌써 끝내야 하는 아쉬움이 더욱 크다. 남은 시간 경수와 헤라 사이를 잘 마무리 짓겠다.”며 경수와 헤라가 선보일 유쾌한 엔딩을 예고했다.
마지막 회만을 앞두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는 백승조와 오하니의 결혼에 이은 달콤말랑 신혼생활과 봉준구에 찾아 온 푸른 눈의 사랑 등 주요 출연진들의 달콤말랑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MBC <장난스런 키스>는 오늘 밤 9시 55분 어김없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찾아가며 16화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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