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베드신 영화 '나탈리' 언론시사회
문화 2010/10/21 18:36 입력 | 2010/10/21 22:06 수정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국내 최초 이모션 3D '나탈리(감독 주경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나탈리'는 베일에 싸인 명품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을 사랑했던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린 국내 최초 이모션 3D 멜로로 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 사랑을 농도 짙은 베드씬과 함께 그려내며 절정으로 치닫는 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뮤즈를 사랑한 거장 조각가로 돌아온 이성재, 충무로의 블루칩 김지훈, 신예 박현진이 연기 투혼을 펼친다.



국내 최초의 3D 영화 '나탈리'는 아름다운 조각상을 둘러싼 두 남자의 각기 다른 기억을 그려낸 영화다. 28일 개봉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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