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G20통해 세계속에 우뚝 섰으면 좋겠다."
연예 2010/10/21 16:50 입력 | 2010/10/21 22:06 수정

배우 김소은이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임권택 영화감독, 디자이너 이상봉, 김중만 사진작가, 요리사 에드워드 권, 남경주, 지진희, 조여정, 한지민, 김소은, 박보영, 2NE1등이 참여 했다.
김소은은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내가 생각하는 G20은 선진국과 비선진국을 이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알렸으면 좋겠고 그에 따라 나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얼마전에 대만에 갔는데 많은 팬들이 나를 반겨줬다”라며 “알고 보니 꽃보다 남자가 대만에서 인기가 많다고. 그만큼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세계적인데, 앞으로도 더 발전해 세계속에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할동을 펼치게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임권택 영화감독, 디자이너 이상봉, 김중만 사진작가, 요리사 에드워드 권, 남경주, 지진희, 조여정, 한지민, 김소은, 박보영, 2NE1등이 참여 했다.
김소은은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내가 생각하는 G20은 선진국과 비선진국을 이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알렸으면 좋겠고 그에 따라 나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얼마전에 대만에 갔는데 많은 팬들이 나를 반겨줬다”라며 “알고 보니 꽃보다 남자가 대만에서 인기가 많다고. 그만큼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세계적인데, 앞으로도 더 발전해 세계속에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할동을 펼치게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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