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G20로 문화 알려져 많은 사람이 한국 찾았으면"
연예 2010/10/21 15:46 입력 | 2010/10/21 22:07 수정

배우 지진희가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에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임권택 영화감독, 디자이너 이상봉, 김중만 사진작가, 요리사 에드워드 권, 남경주, 지진희, 조여정, 한지민, 김소은, 박보영, 2NE1등이 참여 했다.
G20 스타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는 지진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계의 장을 여는 열쇠가 되지않을까 싶다.”라며 “한국이라는 나라가 멋진 나라로 알려질 것 같다.”고 G20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종영한 ‘동이’드라마를 찍으며 힘들었는데 중간에 즐거웠던 일은 드라마가 해외에 많이 알려져 팬분들이 찾아와 줬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찾아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에서 촬영하는 차기작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는데 “요즘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화가 많은데 여운이 많이 남는 멜로 작품이다.”라며 “따뜻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할동을 펼치게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임권택 영화감독, 디자이너 이상봉, 김중만 사진작가, 요리사 에드워드 권, 남경주, 지진희, 조여정, 한지민, 김소은, 박보영, 2NE1등이 참여 했다.
G20 스타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는 지진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세계의 장을 여는 열쇠가 되지않을까 싶다.”라며 “한국이라는 나라가 멋진 나라로 알려질 것 같다.”고 G20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종영한 ‘동이’드라마를 찍으며 힘들었는데 중간에 즐거웠던 일은 드라마가 해외에 많이 알려져 팬분들이 찾아와 줬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찾아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에서 촬영하는 차기작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는데 “요즘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영화가 많은데 여운이 많이 남는 멜로 작품이다.”라며 “따뜻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할동을 펼치게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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