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백승조로 지낸 3개월 그리울 것" 종영 소감
연예 2010/10/21 11:18 입력 | 2010/10/21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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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중이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0일 '장난스런 키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 종영을 앞둔 아쉬움이 가득한 심경을 밝혔다.
김현중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하니, 준구, 혜라를 비롯한 '장난스런 키스'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 나 아닌 백승조로 지냈던 지난 3개월이 그리워질 것 같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팬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래, 연기 모두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21일 오후 '장난스런 키스' 열혈 시청자들과 마지막 방송을 함께 관람한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김현중은 지난 20일 '장난스런 키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 종영을 앞둔 아쉬움이 가득한 심경을 밝혔다.
김현중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하니, 준구, 혜라를 비롯한 '장난스런 키스'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 나 아닌 백승조로 지냈던 지난 3개월이 그리워질 것 같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팬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래, 연기 모두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21일 오후 '장난스런 키스' 열혈 시청자들과 마지막 방송을 함께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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