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강동원에게 우주의 눈빛을 심기까지...'메이킹 영상 전격 공개'
문화 2010/10/21 10:28 입력 | 2010/10/21 10: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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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고수의 만남,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신선한 상황 설정, 촉망 받는 신인 김민석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능력자'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초능력자' 제작기 영상은 ‘재주가 있는 감독이다. 아이디어가 독특한 감독이다’라는 김민석 감독을 향한 대한민국 대표 감독, 김지운, 봉준호의 기대에서부터 시작된다. ‘감독님 처음 뵈었을 때 이미 믿음이 갔었다’고 말하는 강동원과 ‘시나리오를 보고 어떤 분인지 굉장히 궁금했다’ 라고 말하는 고수까지 동료 감독, 배우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재주로 비범한 영화를 만들어낸 김민석 감독은 ‘초능력자 이야기를 현실에서 꼭 한번 만들고 싶었다’며 치열하지만 신나게 촬영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제작기에서는 눈으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초능력자 강동원의 캐릭터를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리얼리티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내기 위해 스탭들이 초인의 눈빛과 의상, 헤어 등에 들인 열정과 노력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특히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초인의 눈빛에 대한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초인의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감독과 CG팀은 초인의 눈 속에 우주를 담으려고 했던 것.
또한 ‘고수는 규남 그 자체였다’는 김민석 감독의 말처럼 ‘열혈 청년’으로 변신해 그 간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순수한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 고수를 ‘규남’으로 만드는 데에도 스탭들의 노력이 필요했다. '아저씨'와 '마더'에서 분장을 맡았던 황현규 분장 감독은 ‘너무 꽃미남 같은 이미지를 가진 고수를 폐차장에서 일하는 규남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다’라고 밝혔다. 11월 11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초능력자' 제작기 영상은 ‘재주가 있는 감독이다. 아이디어가 독특한 감독이다’라는 김민석 감독을 향한 대한민국 대표 감독, 김지운, 봉준호의 기대에서부터 시작된다. ‘감독님 처음 뵈었을 때 이미 믿음이 갔었다’고 말하는 강동원과 ‘시나리오를 보고 어떤 분인지 굉장히 궁금했다’ 라고 말하는 고수까지 동료 감독, 배우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재주로 비범한 영화를 만들어낸 김민석 감독은 ‘초능력자 이야기를 현실에서 꼭 한번 만들고 싶었다’며 치열하지만 신나게 촬영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제작기에서는 눈으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초능력자 강동원의 캐릭터를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리얼리티를 가진 모습으로 그려내기 위해 스탭들이 초인의 눈빛과 의상, 헤어 등에 들인 열정과 노력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특히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초인의 눈빛에 대한 비밀을 확인할 수 있다. 초인의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감독과 CG팀은 초인의 눈 속에 우주를 담으려고 했던 것.
또한 ‘고수는 규남 그 자체였다’는 김민석 감독의 말처럼 ‘열혈 청년’으로 변신해 그 간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순수한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준 고수를 ‘규남’으로 만드는 데에도 스탭들의 노력이 필요했다. '아저씨'와 '마더'에서 분장을 맡았던 황현규 분장 감독은 ‘너무 꽃미남 같은 이미지를 가진 고수를 폐차장에서 일하는 규남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다’라고 밝혔다. 11월 11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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