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유리-수영까지 '본드걸 변신 완료' 컴백 카운트다운
연예 2010/10/21 09:51 입력 | 2010/10/21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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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멤버별로 새 앨범 '훗'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21일 티저 사이트를 통해 윤아, 유리, 수영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는 사랑스러운 스파이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파워걸'의 이미지를 구현, 마치 60년대 영화 포스터와 같은 빈티지한 느낌으로 구성했다. 음악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패션 스타일 등 모든 것이 핫 이슈가 되는 만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는 24일 0시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SM 채널(http://www.youtube.com/sment )을 통해 타이틀 곡 '훗(Hoot)'의 티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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