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코미디' 페스티발, "야할수록 즐거워요" 본 포스터 공개
문화 2010/10/21 09:18 입력

'섹시 코미디' 페스티발이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천하장사 마돈나'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페스티발'은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도 일곱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맞게 경찰, 여고생, 한복 집 주인, 철물점 주인 등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한 채 모두 행복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의 웃음은 보는 이들 또한 미소 짓게 하는데, 특히 밤의 축제를 알리는 듯한 화려한 폭죽이 배경으로 보여지면서 즐겁고 유쾌한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기존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인 ‘상상 포스터’와 ‘아담과 이브 포스터’가 섹시 판타지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스터였다면, 이번 본 포스터는 섹시 판타지를 통해 얻게 되는 유쾌함과 행복함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각기 다른 섹시 판타지를 가진 7명의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져 금방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유쾌한 축제 현장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야(夜)할수록 즐거워져요~”라는 묘한 뉘앙스의 카피는 이들이 즐기는 축제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섹시 코드가 가미된 밤에 이루어질 性스러운 축제임을 보는 이들에게 시사하고 있다. 11월 18일 개봉.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천하장사 마돈나'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페스티발'은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에도 일곱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맞게 경찰, 여고생, 한복 집 주인, 철물점 주인 등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한 채 모두 행복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들의 웃음은 보는 이들 또한 미소 짓게 하는데, 특히 밤의 축제를 알리는 듯한 화려한 폭죽이 배경으로 보여지면서 즐겁고 유쾌한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기존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인 ‘상상 포스터’와 ‘아담과 이브 포스터’가 섹시 판타지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스터였다면, 이번 본 포스터는 섹시 판타지를 통해 얻게 되는 유쾌함과 행복함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각기 다른 섹시 판타지를 가진 7명의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져 금방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유쾌한 축제 현장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야(夜)할수록 즐거워져요~”라는 묘한 뉘앙스의 카피는 이들이 즐기는 축제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섹시 코드가 가미된 밤에 이루어질 性스러운 축제임을 보는 이들에게 시사하고 있다. 11월 18일 개봉.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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