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직접 디자인한 속옷 입고 '럭셔리 섹시 화보'
연예 2010/10/21 0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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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속옷 브랜드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본인이 직접 쓰고 있는 휴대폰을 소품으로 사용해 촬영 한 이번 화보는 마치 샴푸 광고를 연상 시킬 만큼 찰랑거리는 헤어가 돋보이는 사진.



화보를 공개한 코웰은 “지난 금요일인 15일 홈쇼핑 론칭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한 주 더 연기 해 22일 론칭을 결정했다. 이유는 홈쇼핑 론칭 전 온라인에서 야르시.비 란제리에 대한 선주문을 받았는데 준비된 물량보다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 물량 확보를 위해 론칭을 한 주 더 미루게 되었다"고 연기 된 이유를 설명했다.



20일 론칭 방송에 직접 출연할 예정인 백지영은 “속옷을 입으면서 내가 불편했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의견을 제시하고 속옷을 디자인하는 일이 매우 즐거웠다. 기존 속옷과는 분명 차별화 된 속옷이며 9단계 사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각자의 몸에 딱 맞는 브라를 곧 접할 수 있을 것” 이이라고 전했다.



YarSi.b (야르시.비)는 백지영이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바탕으로 만든 브랜드이며, 오래전부터 직접 발로 뛰며 준비해 온 백지영의 야심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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