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정식으로 노래해본 적 없어 뮤지컬 부담"
연예 2010/10/20 16:50 입력

가수 출신 연기자 데니안이 뮤지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윈시어터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도하 작가 만화 원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이지만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의 사랑이야기다.
가수 출신 연기자 데니안은 친구의 옥탑방에 얹혀사는 순진하고 소심한 성격의 백수남이자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를 연기한다.
데니는 “지금에서야 연기자로 자리잡으려고 연극, 드라마, 영화찍는 와중에도 뮤지컬을 하게 됐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좋다.”라며 “나는 무대가 놀이터라고 생각한다. 연극과는 다르지만 뮤지컬에 도전하게 돼서 새로운 놀이터에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연습을 할 때 힘들었다. 예전에 GOD 시절 랩을 해서 누구 앞에서 정식으로 노래 해 본적이 없어 부담스러웠다.”라며 “이전에 공연된 ‘캣츠비’가 흥행을 하고 이번이 재구성이 된 새로운 ‘캣츠비’여서 그에 대한 부담감 또한 크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윈시어터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도하 작가 만화 원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이지만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의 사랑이야기다.
가수 출신 연기자 데니안은 친구의 옥탑방에 얹혀사는 순진하고 소심한 성격의 백수남이자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를 연기한다.
데니는 “지금에서야 연기자로 자리잡으려고 연극, 드라마, 영화찍는 와중에도 뮤지컬을 하게 됐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좋다.”라며 “나는 무대가 놀이터라고 생각한다. 연극과는 다르지만 뮤지컬에 도전하게 돼서 새로운 놀이터에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연습을 할 때 힘들었다. 예전에 GOD 시절 랩을 해서 누구 앞에서 정식으로 노래 해 본적이 없어 부담스러웠다.”라며 “이전에 공연된 ‘캣츠비’가 흥행을 하고 이번이 재구성이 된 새로운 ‘캣츠비’여서 그에 대한 부담감 또한 크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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