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나이 서른에도 귀여울 수 있는 것은 나의 장점!!"
연예 2010/10/20 16:43 입력

배우 심은진이 자신의 장점은 ‘서른의 귀여움’으로 꼽았다.
20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윈시어터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도하 작가 만화 원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이지만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의 사랑이야기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 심은진과 귀여움과 청순함의 소유자 이연두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을 연기한다.
두 배우는 각기 다른 느낌의 ‘선’을 연기할 예정이라 관객들은 그 기대감 또한 클텐데. 이에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장점을 묻자 심은진은 “얼마 전 이연두가 SBS’강심장’에 나와 내가 실력이 좋지만 자신이 더 나이도 어리고 귀엽게 생긴 것이 장점이라고 말해서 내가 귀엽다고 반박했는데.. 농담이다.”라며 “사실상 나는 나는 연두보다 나이도 많고 생긴 것도 세개 생겼고 ‘선’의 이미지는 연두가 더 가깝다. 하지만 나이 서른에도 귀여울 수 있다는게 나만의 장점인 것 같다.”고 농담섞어 말했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윈시어터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도하 작가 만화 원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이지만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의 사랑이야기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연기자 심은진과 귀여움과 청순함의 소유자 이연두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을 연기한다.
두 배우는 각기 다른 느낌의 ‘선’을 연기할 예정이라 관객들은 그 기대감 또한 클텐데. 이에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장점을 묻자 심은진은 “얼마 전 이연두가 SBS’강심장’에 나와 내가 실력이 좋지만 자신이 더 나이도 어리고 귀엽게 생긴 것이 장점이라고 말해서 내가 귀엽다고 반박했는데.. 농담이다.”라며 “사실상 나는 나는 연두보다 나이도 많고 생긴 것도 세개 생겼고 ‘선’의 이미지는 연두가 더 가깝다. 하지만 나이 서른에도 귀여울 수 있다는게 나만의 장점인 것 같다.”고 농담섞어 말했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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