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개런티로 입었던 의상 하나 받았다" 깜짝 고백
연예 2010/10/20 16:31 입력 | 2010/10/20 16:40 수정

“개런티로 입었던 의상 하나 받았다”
20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윈시어터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도하 작가 만화 원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이지만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의 사랑이야기다.
더블캐스팅 된 박재정과 데니안은 친구의 옥탑방에 얹혀사는 순진하고 소심한 성격의 백수남이자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를 연기한다.
스타급 연기자로써, 다른 작품에 비해 개런티가 적은 편인 뮤지컬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박재정은 “전에 연극을 출연했는데 개런티로 입었던 의상하나를 받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돈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무대에 서고 난 뒤의 느끼는 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데니는 “솔직히 얼마를 받고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며 “지금은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연극을 네편정도 했는데 그때도 얼마를 받고 연극을 했는지 몰랐다.”라며 “묻지도 않았고 듣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지금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오후 혜화동 대학로 아트윈시어터에서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도하 작가 만화 원작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 평범하고 소심한 백수이지만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와 커플매니저로부터 C급 판정을 받고 캣츠비를 소개받아 사랑에 빠지게 되는 밝고 엉뚱한 4차원 여자 선의 사랑이야기다.
더블캐스팅 된 박재정과 데니안은 친구의 옥탑방에 얹혀사는 순진하고 소심한 성격의 백수남이자 한 여자만을 6년간 사랑하고 그녀가 결혼한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정파 ‘캣츠비’를 연기한다.
스타급 연기자로써, 다른 작품에 비해 개런티가 적은 편인 뮤지컬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박재정은 “전에 연극을 출연했는데 개런티로 입었던 의상하나를 받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돈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무대에 서고 난 뒤의 느끼는 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데니는 “솔직히 얼마를 받고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며 “지금은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연극을 네편정도 했는데 그때도 얼마를 받고 연극을 했는지 몰랐다.”라며 “묻지도 않았고 듣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지금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는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열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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