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송중기, "여림은 내가 봐도 사랑스러운 녀석"
연예 2010/10/20 11:21 입력

'꽃선비' 여림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송중기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송중기는 공식 팬까페에 글을 남겨 드라마 촬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지금은 새벽 5시. 자다가 깼어요. 12시까지 문경 내려가야 하는데 벌써 깨버렸네요. 괜찮아요 차에서 또 자면 되죠. 사실 요새는 좀 잠이 부족하긴 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성균관 스캔들'이랑 '런닝맨', '뮤직뱅크'까지 일주일에 소화하는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잘 시간이 많이 없어요. 아마 요즘 제 모습이 피곤해 보일지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 자신이 너무 큰 사랑 받고 있고, '성균관스캔들'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거 알고 있구요.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정말이지 드라마 촬영 전까지 ‘여림’이라는 녀석이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여림이한테 보내주시니까 제가 정말이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림이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긴 한데, 이 매력적인 녀석한테 푹 빠져 있는 건 확실하니까요. 끝까지 여림이 지켜봐 주세요. 사랑스러운 녀석”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송중기는 공식 팬까페에 글을 남겨 드라마 촬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지금은 새벽 5시. 자다가 깼어요. 12시까지 문경 내려가야 하는데 벌써 깨버렸네요. 괜찮아요 차에서 또 자면 되죠. 사실 요새는 좀 잠이 부족하긴 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성균관 스캔들'이랑 '런닝맨', '뮤직뱅크'까지 일주일에 소화하는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잘 시간이 많이 없어요. 아마 요즘 제 모습이 피곤해 보일지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 자신이 너무 큰 사랑 받고 있고, '성균관스캔들'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거 알고 있구요.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정말이지 드라마 촬영 전까지 ‘여림’이라는 녀석이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더 큰 사랑을 여림이한테 보내주시니까 제가 정말이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림이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긴 한데, 이 매력적인 녀석한테 푹 빠져 있는 건 확실하니까요. 끝까지 여림이 지켜봐 주세요. 사랑스러운 녀석”
한편,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에 힘입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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