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콘서트 예매 20분만에 2만여석 매진…변함없는 티켓파워 과시
연예 2010/10/20 10:12 입력 | 2010/10/20 10:17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전 동방신기 멤버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결성한 JYJ가 첫 콘서트 예매 20분만에 2만연석이 매진되는 변함없는 능력을 과시했다.



JYJ는 오는 11월 27, 28일 양일간 10만석 규모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JYJ 월드와이드 콘서트 인 서울(JYJ Worldwide Concert in Seoul)'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의 15분 매진량 보다 2배 많은 2만여석의 티켓이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며 "팬들의 문의가 몰려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는 2차 판매 분의 오픈을 예정보다 앞당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6개국 9개 도시 월드 투어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는 JYJ는 이번 콘서트에서 약 18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멤버들의 미공개 자작곡 또한 라이브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JYJ는 지난 12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월드와이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Ayyy girl'과 'Empty' 등을 팬들 앞에 선보이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