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유세윤-장동민-유상무, 라디오 진행 '합격점'
연예 2010/10/20 10:06 입력 | 2010/10/20 10: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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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절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의 진행으로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라디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가 청취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편안한 보이스로 즐겁고 유쾌한 진행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방송이 끝난 후 청취자들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게시판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멋진 선곡 감사합니다” “이젠 꿈꾸라 들으면서 웃음짓고 자겠네요” “첫 방송인데도 재치 있게 잘 해주셨어요” 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첫 날 18일 방송에는 UV멤버의 뮤지, 은지원, 박슬기가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해 첫 라디오 진행으로 긴장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고, 둘째날 19일 방송에는 개그맨 김경진와 오나미가 출연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씨가 진행하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 91.9(MHz)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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