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0/10/18 16:57 입력 | 2010/10/18 18:26 수정
배우 엄지원이 생각하는 ‘페스티발’은 미친영화?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엄지원은 ‘페스티발’에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연기를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지수’캐릭터를 선보였다.
엄지원은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너무 재밌어서 미친 영화라고 생각했다.”며 “재밌는 블랙코미디같았고 감독님에게 믿음이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할리우드의 ‘오션스일레븐’같은 영화를 보면서 스타군단이 만났다 헤어지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은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 거의 안하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엄지원은 ‘페스티발’에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그녀만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연기를 통해, 현실적이면서도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지수’캐릭터를 선보였다.
엄지원은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너무 재밌어서 미친 영화라고 생각했다.”며 “재밌는 블랙코미디같았고 감독님에게 믿음이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할리우드의 ‘오션스일레븐’같은 영화를 보면서 스타군단이 만났다 헤어지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은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 거의 안하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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