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 류승범, "공효진은 섹시함과 귀여움 동시에 가지고 있어"
문화 2010/10/18 16:26 입력 | 2010/10/18 18:27 수정

“공효진은 섹시함+귀여움” 닭살 멘트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류승범은 시크하다 못해 무뚝뚝한 오뎅장수 ‘상두’로 분해 예쁘고섹시한 여고생 ‘자혜’(백진희 분)이 아무리 들이대도 거들떠도 안보는 여자보다 ‘인형놀이(?)’에 더 빠져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날 진행된 미니토크 o,x에서 ‘귀여운 이성보다 섹시한 이성이 좋다’라는 질문에 류승범은 ‘중간’을 들었다. 류승범은 “나는 섹시함과 귀여움이 같이 있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가 ‘지금 만나고 계신분이?’라고 공효진을 염두하고 되묻자 그는 웃으며 “지금 만나고 계신분에게 귀여운면과 섹시한면이 같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류승범은 시크하다 못해 무뚝뚝한 오뎅장수 ‘상두’로 분해 예쁘고섹시한 여고생 ‘자혜’(백진희 분)이 아무리 들이대도 거들떠도 안보는 여자보다 ‘인형놀이(?)’에 더 빠져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날 진행된 미니토크 o,x에서 ‘귀여운 이성보다 섹시한 이성이 좋다’라는 질문에 류승범은 ‘중간’을 들었다. 류승범은 “나는 섹시함과 귀여움이 같이 있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가 ‘지금 만나고 계신분이?’라고 공효진을 염두하고 되묻자 그는 웃으며 “지금 만나고 계신분에게 귀여운면과 섹시한면이 같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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