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 오달수, "여자 란제리 편해졌어" 깜짝 고백
문화 2010/10/18 16:20 입력 | 2010/10/18 18:27 수정

배우 오달수가 여성용 란제가 편해 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달수는 극중 여성용 란제리를 즐기는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선생님으로 변신, 섬세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최상급의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이에 그는 “처음에는 여성 란제리 속옷을 고르는 장면에도 민망했다.”라며 “하지만 스텝들 앞에서 직접 입어 보니 점점 자연스러워 지고 괜찮아 졌다.”라고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밝혔다.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오달수는 극중 여성용 란제리를 즐기는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선생님으로 변신, 섬세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최상급의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이에 그는 “처음에는 여성 란제리 속옷을 고르는 장면에도 민망했다.”라며 “하지만 스텝들 앞에서 직접 입어 보니 점점 자연스러워 지고 괜찮아 졌다.”라고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밝혔다.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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