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페스티발' 아들과 보지 않을 것" 왜?
문화 2010/10/18 13:03 입력 | 2010/10/18 18:27 수정

“이번 영화는 아들과 같이 보지 않을 것”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성동인은 중년의 용감한 사랑을 보여줄 ‘기봉’으로 변신하여 과감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물오른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성동일은 “영화를 찍고 나면 아들을 데려가서 함께 영화를 봤는데 이번 영화는 아들을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준비 되지 않는 몸매라 힘을 줬지만 이렇게 타이트하게 가죽의상을 만들 줄은 몰랐다.”라고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상대 배우인 심혜진의 의상도 과감했다. 여성분인데도 더운 여름날 가죽옷을 입고 열심히 찍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받으며 나도 열심히 찍었다.”고 상대 배우 심혜진을 칭찬했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성동인은 중년의 용감한 사랑을 보여줄 ‘기봉’으로 변신하여 과감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물오른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성동일은 “영화를 찍고 나면 아들을 데려가서 함께 영화를 봤는데 이번 영화는 아들을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준비 되지 않는 몸매라 힘을 줬지만 이렇게 타이트하게 가죽의상을 만들 줄은 몰랐다.”라고 민망했던 에피소드를 밝히며 “상대 배우인 심혜진의 의상도 과감했다. 여성분인데도 더운 여름날 가죽옷을 입고 열심히 찍는 모습을 보며 위안을 받으며 나도 열심히 찍었다.”고 상대 배우 심혜진을 칭찬했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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