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이지아, 에이스 요원 카리스마 작렬
연예 2010/10/18 09:04 입력 | 2010/10/18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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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NTS의 최고 에이스 요원으로 분한 이지아의 일본 촬영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서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거친 남자들의 세계로 여겨지는 NTS의 최고 에이스 요원, 한재희로 분한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자 요원들도 압도할 만큼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사건 현장을 누비는 그녀의 모습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이지아는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정우(정우성)와 함께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잠입한 후,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모든 요원들을 이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특수 작전에도 빠지지 않고 차출될 정도의 베테랑 요원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그러한 한재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지아가 선택한 의상은 바로 블랙의 트렌치코트. 그녀는 쉬크함을 발산하는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물론 요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남자들도 뛰어 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이지아의 모습을 통해 '아테나'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아테나'는 올 12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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